11대중과실사고도 보장되는 운전자보험




만원대의 저렴한 금액으로 운전사고에 의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운전자보험. 회사별로 각종 다양한 상품이 나와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함께 가입할 수도 있는 만큼 접근하기 쉬워 뭔지 모르고 그냥 가입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생각보다 더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운전 사고가 잘 때 벌금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형사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보험과 임의보험을 가입했을 가입했을 경우에는 합의만으로 처벌 없이 해결 가능하지만 11대 중과실 사고의 경우에는 책임을 면할 수 없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이 있다면 이런 11대 중과실 사고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도주, 무면허 사고 제외) 교통사고처지리원금으로 사망신고나 중상해사고 등의 부분 역시 300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 받을 수 있어 좋다.

운전자보험은 또 이런 11대 중과실 사고로 제외하고도 각종 보장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 좋다. 본인의 상해 치료비와 운전사고 상해 등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나 운전자보험은 자동차와는 달리 사고의 과질과는 상관없이 보장 받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더불어 긴급견인서비스나 운전면허 정지 위로금, 주차장 사고 등 추가 담보로 운전사고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담보를 모두 설정하면 운전자보험료의 가격은 상당히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가입 전에 설계사와 비교견적 해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맞춤설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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