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필요성-운전자를 위한 운전자보험 혜택

날이 풀리고 슬슬 차를 몰고 드리이브를 갈만한 시기가 왔습니다. 때문에 주말에 밖으로
나가는 차량들 또한 많은데, 이렇게 차들이 몰리게 되면 자동차 사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밖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많아 골목길 마다 운전의 장애물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자동차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게되죠.





운전사고에 대한 대비로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민사적 책임을 일부 보장해주는 자동차보험은 본인에게 돌아오는 보상의 비중이 적습니다.
운전자를 위해주는 보험상품은 아니죠. 그렇다고 사고로 인한 상대방의 모든 피해를
배상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좀 더 많은 보장이 필요합니다.

운전자보험필요성은 여기서 빛을 발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가입하는 것이 운전자보험이죠.
정말 운전자의, 운전자에 의한, 운전자를 위한 보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어떤 혜택이 있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운전자보험은 1번 가입하면 1년 또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물론 100세까지 운전하는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길게 가입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가입자가 생각하는대로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보장을 꼽자면 운전사고로 인한 형사적인 책임의
부담을 덜어주는 보장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인사고로 인한 합의금을 지급해줍니다.
특히 중과실사고나 중상해사고도 교통사고처리지원금으로 보장받아 지급할 수 있으며,
그보다 경미한 사고에도 일부는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법정에 가게 되는 경우 변호사를 선임해주며, 벌금을 내게 되는 경우
확정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보장해주는 것이 바로 운전자 보험입니다.

그 밖에도 운전사고로 인해 운전자가 부상을 당한경우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보장해주며
동행자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상으로 또는 구속으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받은
경우 임시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운전사고로 인한 자동차보험료 할증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면허를 정지 받거나 또는 면허가 취소되는 경우에도 운전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를 위한 이 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사고가 난다고 해서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운전사고가 여러차례 난다고 해도 보장 횟수는 제한이 없어 유리합니다.
이런 참 좋은 보험 찾기 쉽지 않은데요~

혹시 운전을 자주 하신다면, 또는 초보운전이시거나 골목길 운전을 자주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운전자보험을 가입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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